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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니실때 반성문을 써본적이 있으실 겁니다. 왠만한 모범생도 한번씩은 반성문을 썼던 적이 있을거 같은데요. 회사를 다니시게 되면 회사의 이미지나 재정상에 문제를 일으켰을 때 시말서 를 쓰게 되는데요. 우리말로 조금 순화를 한다면 경위서 정도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경위서라는 것은 사건의 경위 즉 어떤 일이 언제 어떻게 있었다 라고 하는 부분도 경위서가 될 수가 있는 부분인데요. 오늘은 해당 부분을 작성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할게요.

 

경위서(시말서).doc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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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다니다가 본의 아니게 실수를 저질러서 경위서를 써야 할때가 있습니다. 보통 시말서라고 한다면 회사 이익에 반하는 행동을 했을때 작성하는 경우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경위서(시말서).doc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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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위서의 경우에는 시말서의 하위 호환(?) 이라고 할까요. 단순히 어떤 업무의 진행의 경위 를 작성하는 것도 동일 하게 볼 수 있습니다. 일단 지금 부터 경위서 쓰는법 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인 경위서의 양식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만약 회사에 그런 양식이나 서식이 있다면 그것을 쓰시면 되십니다만 아닐 경우에는 간단히 자식의 소속 등이 들어가는 부분이 있으면 됩니다. 부서, 직책 또는 직급, 이름 그리고 사건의 날짜 정도가 들어가면 될거 같습니다.그리고 내용에는 꼭 들어가야 할게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라고 하는 육하원칙에 의거해서 작성을 하면 됩니다. 실수가 있었다면 재발 방지를 위해 힘쓰겠다 또는 대책 마련을 하는 것으로 마무리를 지으면 될거 같습니다.

물론 사건 방지에 대한 진정성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컴퓨터로 작성하기 보다는 자필로 쓰시는게 좋을 수 있습니다. 회사에서도 가급적 이런 부분에 대해서 작원의 기를 죽이지 않고 함께 상생하는 관계로 인정을 하고 기회를 주었으면 하는 바람 이네요.

하지만 직원 입장에서는 이것이 경위서 작성이 타당하지 않다고 생각이 될 경우에 작성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만약 이것으로 인해 해고 사유가 될 것이라고 보게 된다면 작성을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경위서 쓰는법 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위서나 시말서를 작성하는 것만으로 해결이 되지 않기 때문에 회사와 직원 상사와 직원들 간에 대화가 우선적으로 되어야 할거 같아요.

경위서 두장 이상이 쌓이게 된다면 세번째에는 해고 사유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어디에서 본적이 있긴 한데요. 실수를 저지르지 않는게 최선 입니다. 그럼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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